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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New-age

Belinda · Alain Morisod with Sweet People III

by applejack 2020.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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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 곡하고 똑같은 곡인데 두번 연속 듣는 파일


Belinda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III

Belinda · Alain Morisod · Sweet People III Biography

제가 1962년 당시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의 연주곡이 국내에 소개될 때, '무드(Mood)' 음악으로 소개가 되었으며, 지금은 '무드(Mood)'음악이라기보다는 치유음악이라고 해야 적합할 것 같습니입니다.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이 어떤 연주 '그룹(Group)'인지 알아보면,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은 스위스 출신의 4인조 연주 '그룹(Group)'입니다. '그룹(Group)'의 '리더(Leader)'는 '알레인 모리소(Alain Morisod)'이고 '멤버(Member)'는 "마디 루다즈(Mady Rudaz / 여성 보컬)', '프레드 본랑텐(Fred Vonlanthen)', '장 자크 엘리(Jean Jacques Egli / 보컬, 작사)'입니다.

 

그들은 국내에 “원더풀 데이(A wonderful Day / 1982)'라는 앨범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1962년에 음악테이프를 구입).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의 연주곡은 새소리, 시냇물 소리, 바닷가 소리 같은 자연음을 '사운드(Sound)'로 삽입한 정서적인 음악입니다. 실제로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의 연주곡들은 명상 음악이나 배경 음악으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요즈음 사용하는 용어로는 바로 치유음악에 해당합니다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의 연주곡을 듣다 보면 '폴모리(Paul Mauriat)' 악단의 연주를 듣는 것 같기도합니다.  '폴모리(Paul Mauriat)' 악단과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의 연주곡을 들으면 둘 다 서정적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주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차이점은이 있습니다.

'폴모리(Paul Mauriat)' 악단이 연주하는 곡들은 대부분 편안하면서도 무척 경쾌함이 느껴집니다. 반면에 '스위트 피풀(Sweet People)'이 연주하는 곡들은 편안하면서도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혀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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