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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ent To Your Wedding - Patti Page Biography
I Went To Your Wedding - Patti Page Biography '페티 페이지(Patti Page)'의 본명은 '클라라 앤 파울러Clara Ann Fowler)'인데요, 1927년 11월 8일 '오클라호 (Oklahoma)'주 '클레어모어(Claremore)'에서 태어났습니다. 자족은 11명의 자녀(남자 3명, 여자 8명)로 이루어진 대가족이었답니다. 그녀의 아버지 '비.에이. 파울러(Fowle)는 MKT 철도에서 일을 했으며, 반면에 그녀의 어머니, '마가렛(Margaret)' 그리고 언니들은 목화따는 일을 했답니다. 그녀가 몇 년 후에 텔레비전을 보면서 옛날을 생각했을 때... 그 가족은 전기가 없이 살았고, 그래서 그녀는 어두워진 후에 책을 읽을 수 없었답니다. 그녀는 '포레이커(Foraker)', '하디(Hardy), '머스코기(Muskogee)', '오클라호마 아반트(Oklahoma Avant)'에서 자랐으며, 털사(Tulsa)'에 있는 '다니엘 웹스터( Daniel Webster)' 고등학교'는 1945년 털사(Tulsa)'에서 살을 때 이미 졸업을 하였답니다.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KTUL 라디오 방송국에서 '헨리 알프레드 클라이저(Henry Alfred Clauser /1911?1989)'와 그의 '오클라호마 아웃로즈(Oklahoma Outlaws)'에서 가수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
'오클라호마 툴사(Oklahoma. Tulsa)에서 18세에 그녀는 '페이지 밀크(Page Milk)' 회사가 후원하는 15분짜리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주연을 맡은 연기자가 되었습니다. 그 '쇼(show)'의 '스폰서(Sponsor)'에게 고개를 끄덕이는 의미로,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방송에서 '페티 페이지(Patti Page)'라고 소개가 되었습니다. 1946년에 색소폰 연주자이자 '지미조이 밴드(Jimmy Joy Band)'의 '매니저(Manager)'인 '잭 라엘(Jack Rael)'은 '툴사(Tulsa)'에 하룻밤을 묵으러 왔다고 하며, '잭 라엘(Jack Rael)'은 라디오에서 '페티 페이지(Patti Page)' 노래를 듣고, 그녀의 목소리를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 '밴드(Band)'에 가입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밴드(Band)'를 떠난 후, '잭 라엘(Jack Rael)'은 '페티 페이지(Patti Page)'의 개인 매니저(Manager)'가 되었습니다. 1946년에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지미조이 밴드(Jimmy Joy Band)'와 함께 '투어(Tour)'에 나섰습니다. 1947년에 '밴드(Band)'는 '시카고(Chicago)'로 '투어(Tour)'를 했습니다. 그 곳에서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유명한 '오케스트라 리더 베니 굿맨(Orchestra Leader Benny Goodman)'이 이끄는 작은 '그룹(Group)'과 함께 노래를 했습니다. |
이로인해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머큐리 레코드(Mercury Recors)'사와 첫 음반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머큐리(Mercury)'의 "소녀 가수"가 되었습니다.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미국의 가수이며, 1950년대 '스탠더드 팝(Standard Pop)'과 '컨트리 팝(Country Pop)'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를했다. 대표곡으로는 《테네시 왈츠(Tennessee Waltz / 1950)》, 《(하우 머치 이즈) 댓 도기 인 더 윈도우?(How Much Is)That Doggie In The Window? / 1952)》, 《체인징 파트너스(Changing Partners / 1953)》 등이 있습니다. 1948년 '데뷔싱글(Debut Single)' 《컨페스(Confess)》로 미국 '빌보드 싱글차트(Billboard Chart)' #12위를 발표하며 음반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컨페스(Confess)》는 '프로듀서 미치 밀러(Producer Mitch Miller)'의 제안으로 '팝(Pop)' 음반으로는 최초로 오버덥(Overdub) 방식으로 녹음됐으며, 이후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1950년대 '히트(Hit)'곡 상당수를 자신의 목소리를 덧입혀 녹음을 했답니니다. |
1956년 작곡가이자 편곡자인 '빅 쉔(Vic Schoen)'과 함께 작업하며 《마마 프롬 더 트레인(Mama From The Train) / 1956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11위》, 《앨러게니 문(Allegheny Moon) / 1956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2위》 《올드 케이프 코드(Old Cape Cod) / 1957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3위》 등의 '싱글(Single)'을 '히트(Hit)'시켰습니다. . 또한 그해 '빅 쉔(Vic Schoen)'과 함께 '고든 젠킨스 앤드 히스 오케스트라(Gordon Jenkins And His Orchestra)의 1949년 앨범 《맨해튼 타워/캘리포니아(Manhattan Tower/ California)》 전체를 재해석한 작품 《맨해튼 타워(Manhattan Tower) /1956년 미국 '빌보드 앨범 차트(Billboard Album Chart)'》 #18위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1999년까지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빅 쉔(Vic Schoen)'과 함께 작업을 했습니다. 1960년 '리처드 브룩스(Richard Brooks)' 감독이 연출한 영화 《엘머 갠트리(Elmer Gantry)》에 '캐스팅(Casting)'되며 영화배우로 '데뷔(Debut)'를 했고, 이후 몇 편의 영화에 더 출연했습니다. |
1960년대 초중반에는《모스트 피플 겟 매리드(Most People Get Married) / 1962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27위,《허쉬, 허쉬, 스위트 샤를로트(Hush, Hush, Sweet Charlotte) / 1965년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8위 등의 '싱글(Single)'을 '히트(Hit)' 시켰습니다. 1980년대부터 활동이 뜸하던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1998년 뉴욕 카네기 홀 실황을 담은 '라이브 앨범(Live Album)'《라이브 앳 카네기 홀 : 더 피프티스 애니버서리 콘서트(Live At Carnegie Hall : The 50th Anniversary Concert)》로 1999년에 열린 제41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에서 ‘최우수 트래디셔널 팝 보컬 퍼포먼스(Best Traditional Pop Vocal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2012년 12월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2013년 2월에 열리는 제55회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의 ‘평생 공로상’ 수상자로 결정됐으나 2013년 1월 1일 캘리포니아주 엔시니타스(Encinitas)의 한 요양원에서 노환으로 사망했습니다. '페티 페이지(Patti Page)'는 1950년대 '스탠더드 팝(Standard Pop)'과 '컨트리 팝(Country Pop)' 음악의 대중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표곡으로는《올 마이 러브 (볼레로)》《테네시 왈츠》《아이 웬트 투 유어 웨딩》《(하우 머치 이즈) 댓 도기 인 더 윈도우?》《체인징 파트너스》등이 있습니다. 1997년 '오클라호마 음악 명예의 전당(Oklahoma Music Hall Of Fame)'에 헌액되었습니다. |
참고로 : 이 노래에 얽힌 사연은 1950년 한국전쟁에 참전하였던 미군 용사가 전쟁이 끝난 후에 돌아가 보니 옛 애인은 자신이 죽은 줄 알고 결혼식을 올리고 있었다는 애절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서 한국전에 참여한 한 병사가 뜻하지 않게 행방불명이 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가족과 사랑하는 애인은 돌아오지 않는 병사에 대하여 죽은 줄만 알고 장례까지 치뤘으며 사랑하는 애인은 다른 남자한테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애인의 결혼식날 결혼식장에 갑자기 나타나게된 병사를보고 병사의 친부모 및 가족들과 애인의 부모들이 결혼식장 뒷편에서 목을 놓아 울었다는 이야기로서 사랑하는 애인의 결혼식을 보며 애인을 마음속으로 떠나 보낸다는 서글프고 애뜻한 사연의 노래입니다. 이 작품은, 당시의 어려웠던 시절을 보냈던 미국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쟁의 후유증으로 나라 전체가 심한 몸살을 앓고 있던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일으켰습니다. 6.25전쟁의 비극은 이들 젊은이에게도 또 다른 상처로 남아있다는 것이 가슴아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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