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usic -/Disco

I Like Chopin - Gazebo

by applejack 2020. 12. 17.
728x90


I Like Chopin - Gazebo Biography

I Like Chopin - Gazebo Biography

'가제보(Gazebo)', 본명은 '파울 마촐리니(Paul Mazzolini - 1960년 2월 18일생 ~ )는 '레바논(Lebanon)'에서 출생한 '이탈리아(Italy)'의 가수겸 작곡가이며, 기타 연주자, 피아노 연주자입니다

'레바논(Lebanon)'의 '베이루트(Beirut)'에서 외교관이었던 이탈리아인 아버지와 가수였던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한 그는 1982년에 이탈리아에서 기타 연주자로 첫 '데뷔(Debut)'하였고 이듬해 1983년에 가수로 '데뷔(Debut)' 하였으며 이후 피아노 연주자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는 보통 대한민국 국내에서는《I like Chopin》이라는 노래 작품이 '히트(Hit)'한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 말로 ‘정자식 테라스’를 가리키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알려진 '가제보(Gazebo)'는 '팝(Pop)' 음악과는 별 연관이 없어 보이는 '레바논(Lebanon)'에서 태어난 그이지만 그의 어린 시절은 다양한 문화와 음악을 접할 수 있었던 선택된 삶이었습니다.

외교관 아버지를 두었던 그는 아버지로부터 5개 국어를 배웠고, 어린 시절부터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문화를 배웠으며, 또한 그녀의 어머니는 가수였답니다. 그는 아버지로부터 언어와 문화를 배우는 동시에 어머니로부터 음악적인 재능을 물려받았습니다.    

1975년 아버지가 이탈리아 외교관으로 임명되면서 그 역시 이탈리아에 자리를 잡게 되었으며. 이후 이탈리아는 그의 제 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학업을 마친 그는 런던으로 건너가 음악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대중 음악이 상대적으로 발전되어 있었던 영국에서 그는 여러 '밴드(Band)'를 거치며 '팝 뮤지션(Pop Musician)'으로서의 역량을 키웠습니다.

 

1981년 수 년간 영국의 대중 음악을 체험한 그는 이탈리아로 거처를 옮겼으며, 그리고 그곳에서 DJ로 활동하던 '피에르루이기 지옴비니(Pierluigi Giombini)를 만나게 되는데 '가제보(Gazebo)'의 첫 '레코딩(Recording)'인《Masterpiece》는 이 두 '뮤지션(Musician)'의 만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두 '뮤지션(Musician)'의 작업으로 탄생한《Masterpiece》는 유럽 '댄스 씬(Dance Scene)'에서 큰  '히트(Hit)'를 기록하고 '폴 마졸리니(Paul Mazzolini)' 라는 '뮤지션(Musician)'이 세계적인 '뮤지션(Musician)'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Masterpiece》의 성공적인 반응에 힘을 얻은 '가제보(Gazebo)'는 1983년 공전의 '히트(Hit)'를 기록한
'데뷔 앨범(Debut Album)'《Gazebo》를 발표했습니다. 유럽은 물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대단한 인기를 누렸던 '히트 싱글(Hit Single)'《I Like Chopin》을 수록한 이 '앨범(Album)'은 이탈리아에 적을 둔 제3세계 '뮤지션(Musician)' 의 '앨범(Album)'이라는 '핸디캡(Handicap)'에도 불구하고 800만장에 달하는 엄청난 판매고를 올리게 됩니다. 1984년 '데뷔 앨범(Debut Album)' 대 성공의 여세를 몰아 발표한 두 번째 앨범《Telephone Mama》도 전작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유로 팝(Euro Pop)'의 달콤한 '멜로디(Melody)'에 '테크노 스타일(Techno Style)'의 전자 '스타일(Style)'을 살렸던 '가제보(Gazebo)' 의 음악은 부드러운 느낌 속에서 '댄스(Dance)'의 흥겨움을 살려내는 독특한 효과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귀에 익숙한 '히트(Hit)' 곡《I Like Chopin》과 같은 경우에도 '클래식(Classic)'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8분에 가까운 긴 곡에 담아내고 있지만 곡은 지루한 느낌 없이  흥겹게 흘러갑니다. 

'유로 댄스 뮤지션(Euro Dance Musician)'으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한 '가제보(Gazebo)'였지만 그 전성기가 그리 길지는 않았습니다. 그는 두 번째 '앨범(Album)'을 발표한 후 군 입대를 해야 했고, 음악 활동을 재개한 이후 그의 음악 활동은 이탈리아와 유럽에 국한되어 있었으며, 국내 음악 팬들에게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가제보(Gazebo)'는 이탈리아 내에서 다방면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었으며, 자신의 '히트(Hit)' 곡에서 이름을 딴 '루나틱(Lunatic)’이라는 '레이블(Label)'을 설립했으며, 음반 '프로듀서(Producer)'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습니다. 

 

1990년에는 '크레서스 엔터프라이즈(Cresus Enterprises)’라는 회사를 차리고 ‘'루나틱(Lunatic)’을 통합하여, 음악 전반에 걸친 사업체를 구축하였으며, 지난 1997년에는 ‘소프트웍스(Softworks)’라는 더욱 방대해진 음악 기업을 설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가제보(Gazebo)'는 사업가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동안에도 '뮤지션(Musician)'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갔으며, 1986년《Univision》1988년《The Rainbow Tales]》1989년《Sweet Life》1992년《Scenes from the News Broadcost》네 장의 정규 '앨범(Album)'을 꾸준히 발매하였고, 각 '앨범(Album)'은 유럽 지역에서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1999년 그는 일본 발매판으로《Gazebo Greatest Hits & Remixes》를 내놓았습니다. 2001년 이 '앨범(Album)'은 국내에도 발매되었으며, 한국 '팬(Fan)'들에게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그의 후기 '히트 넘버(Hit Number)'들과 친숙한 곡들의 '리믹스(Remix)' 곡들이 대거 수록되어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