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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download/Pop

Boyzone - No Matter What

by applejack 202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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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tter What - Boyzone's Biography

장      르: 팝 발라드
발표연도: 1999
기      록: UK 차트 1위
국      적: 아일랜드
수록앨범: Where We Belong

​Boyzone's Biography

신세대의 애정관을 속직하게 표현한 노래로, '리드 보컬(lead vocal)' '로넌 키딩(Ronan keating)'의 애절한 '보컬(Vocal)'과 이를 받쳐주는 다른 멤버들의 화음이 멋진 조화를 이룬 명곡. '리듬(Rhythm)'은 경쾌하지만 '멜로디(Melody)'는 슬픕니다. 영국 최고의 '뮤지컬(Musical)' 작곡가인 '앤드류 로이드 웨버(Andrew Loyd Webber)' 작곡에, 명 '프로듀서(Producer)' '짐 스타인먼(Jim Steinman)'이 작사와 '프로듀싱(Producing)'을 맡았습니다. 이곡은 '싱글(Single)'이 발매되던 첫날 60만장 판매라는 대기록을 세우면서 영국 '차트(Chart)'에 바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최고의 '프로듀서(Producer)'와 최고의 '뮤지컬(Musical)' 작곡가, 그리고 '아일랜드(Ireland)' 최고의 '틴에이저 그룹(Teenager Group)'이 만든 꿈의 명곡입니다. 

이들은 최근 청소년의 우상 자리를 놓고 '웨스트라이프(Westlife)'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1999년 베스트 음반인에 수록된곡으로 영국 '차트(Chart)' #1위를했던 '발라드(Ballad)'곡으로 '줄리아 로버츠(Julia Roberts)', '휴 그랜트(Hugh Grant)', 주연의 '로멘틱코메디(Romantic Comedy)'의 영국영화 '노팅 힐 (Notting Hill, 1999)의 '타이틀(Title)'곡으로 수록되어 많은 인기를 끌었던곡이기도 합니다 '보이존(Boyzone)'의 존재는 바로 이시대 최고의 '보이밴드(Boy Band)'인 '웨스트라이프((Westlife)')'의 존재에 커다란 영향을 끌었던 '보이밴드 그룹(Boy Band Group)'으로서 그가치를 인정해주고 있습니다.

'보이존(Boyzone)'이 UK '차트(Chart)'에서 첫 '히트(Hit)' 곡을 냈던 것은 1994년이었습니다다. '데뷔 앨범(Debut Album)' 수록곡인 《Love Me For a Reasonss》이 #2위까지 오르며 기록은 시작됐는데, 그 후 《So Good, #3위》 《Key To My Life, #3위》 《Father & Son, #2위》 《Coming Home Now, #4위》 《Words, #1위》 《A Different Beat, #2위》 《Isn't It Wonder, #2위》 《Picture Of You, #2위》 《Baby Can I Hold You, #2위》 《All That I Need, #1위》 《No Matter What, #1위》 《I Love The Way You Love Me, #1위》 《When The Going Gets Tough, #1위》 그리고 《You Needed Me》 까지 15곡 연속 Top 5에 진출시키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 이중 넘버 원곡은 6개).

특히, 《All That I Need》부터 5곡 연속 #1위로 '데뷔(Debut)' 시키는 놀라운 기록 행진을 거듭하고 있으며, .또한 세 개의 '앨범(Album)'을 모두 영국 '앨범 차트(Album Chart)' #1위로 '데뷔(Debut)'시키는 초유의 사건을 터뜨렸고, 이 세 장의 '앨범(Album)'으로 영국에서만 1,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답니다. 게다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Andrew Lloyd Webber)'가 작곡한 《No Matter What》은 발매 첫 주에 65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엄청난 인기에도 불구하고 항상 '보이존(Boyzone)' 하면 씁쓸한 구석이 있습니다. 흔히 우리는 영국 음악의 미국 침공을 가리켜 '브리티시 인베이전(British Invasion)'이라고도 하지요...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를 비롯 해, '올 세인츠(All Saints), '파이브(Five)' 등의 영국 그룹, 그리고 '보이존(Boyzone)'과 같은 '아일랜드(Ireland)' 출신인 4인조 여성 '그룹(Group)', '비 위치드(B Witched)' 등 젊은 '그룹(Group)' 중심으로 1990년대 중반부터 그리 어렵지 않게 미국 시장을 공략했습니다. 그런데 영국에서 최고의 인기 '그룹(Group)'으로 드날리고 있는 '보이존(Boyzone)'은 어떻게 된 것일까? 명성에 걸맞지 않게 심혈을 기울인 《WHERE WE BELONG》 '앨범(Album)'은 5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영국과는 너무 대조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이 정도라면 영국에는 '보이존(Boyzone)', 미국에는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라는 양자 구도는 설정될지언정 전세계적인 '밴드(Band)' 자리를 놓고서는 아무래도 '보이존(Boyzone)'은 자존심이 상할 수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백스트리트 보이스(Backstreet Boys)'는 《I Want It That Way》로 영국 '차트(Chert)' 정상에 쉽게 올라 '보이 밴드(Boy Band/소년 밴드)' 음악계에서 '아메리칸 인베이전(American Invasion)'의 첨병으로 나서고 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보이존이 실력이 뒤지기 때문에 그런 것일까? 이는 '보이존(Boyzone)'의 음악 '스타일(Style)'에  그 주요 원인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파이스 걸스(Spice Girls)'는 특유의 섹시함(?)으로, '비 위치드( Bewitched)'는 흥겨운 '댄스 사운드(Dance Sound)'로 미국인들을 사로잡았고, '올 세인츠(All Saints)는 '가스펠(Gospel)'적인 요소를 섞어 '싱글(Single)' 《Never Ever》를 '히트(Hit)' 시켰습니다. 또한 '파이브(The Five)'는 '맥스 마틴(Max Martin)이라는 '프로듀서(Producer)'를 앞세워 《When The Lights Go Out》을 인기선상에 올려놓았습니다.

즉, 이들은 미국 친화적인 '사운드(Sound)'를 내세워 '빌보드Billboard)'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보이존(Boyzone)'은 자신들만의 '스타일(Style)'을 고집해왔으며,. 과거 '테이크 댓(Take That)' 또한 《Back For Good》 만이 미국에서 인기를 모았을 정도였으며, 911이나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도 현재까지는 미국에서 그리 크게 대접 받지 못했던 것처럼 '보이존(Boyzone)'은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꾸준히 정진해 왔던 것입니다
(※ 이중 '로비 윌리엄스(Robbie Williams)'는 1집과 2집의 '히트(Hit)'곡을 담은 '앨범(Album)' 《THE EGO HAS LANDED》를 5월 4일 미국에 발매해 적극 대시중입니다). 따라서 '보이존(Boyzone)'이 미국에서 그다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음악 '스타일(Style)'의 문제이지 '그룹(Group)' 자체의 실력 탓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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