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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green - Susan Jack's
Susan Jacks Biography
Susan Jacks Biography '캐나다(Canada)' 출신의 '수잔 잭스(Susan Jacks, 1948 ~ )'가 1980년에 발표한 감성적인 '발라드(Ballad)' 곡 '에버그린(Evergreen)'은 부드럽고 감미로운 선율이 가슴속 깊이 파고드는 좋은 곡입니다. '수잔 잭스(Susan Jacks)'는 어린 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 15세에 CBC(Canadian Broadcasting Corporation) TV의 '뮤직호프(Music Hop)'라는 프로그램을 비롯해서 다른 여러 곳의 TV쇼에 출연할 정도의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하위 빅커즈(Howie Vickers)'와 '탐 노스콧(Tom Northcott)'과 더불어《The Eternal Triangle》이란 이름으로 첫 번째 '싱글(Single)'을 내놓았습니다. '수잔 잭스(Susan Jacks)'는 1966년 18세의 나이로 '테리 잭스(Terry Jacks)', '기타리스트(guiterist)'인 '크레이그 맥카우(Craig McCaw)'가 포함된 '윈킹 부린킹 앤드 노드(Winkin' Blinkin' and Nod)'라는 '밴드(Band)'를 조직하였습니다. |
그러다 '수잔(Susan)'과 '테리(Terry)'는 '파워라인(Powerline)'이라는 '트리오(Trio)'를 결성하였으나 나중에 이름을 '더 파피 페밀리(The Poppy Family)'로 바꾸어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이듬해인 1967년에 '테리 잭스(Terry Jacks)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더 파피 페밀리(The Poppy Family)'는 1972년에 해체되고 일년 뒤에 두 사람은 이혼하여 각기 솔로로 전향한 뒤 '테리 잭스(Terry Jacks)'는《Seasons In The Sun》 '수잔 잭스(Susan Jacks)'는《I Thought of You Again》이란 '앨범(Album)'을 내어 재기합니다. |
'수잔 잭스(Susan Jacks)'는 1980년 캐나다 '풋볼(Football)' 선수인 '테드 두신스키(Ted Dushinski)와 결혼하여 아들 하나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나 2004년에 남편은 폐암, 그리고 자신은 신부전증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동생이 기증한 신장을 이식 받아 건강을 되찾은 후 캐나다 신장재단(Kidney Foundation of Canada)을 위해 자선공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에버 그린(Evergreen)'은 1992년에 MBC TV에서 방영된 최수종, 김희애, 한석규 주연의 드라마 '아들과 딸'의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되면서 심금을 울리는 미성과 서정적인 노랫말이 우리의 정서와 맞아서 큰 인기를 끌었던 곡이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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