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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 Carmen Biography
Eric Carmen Biography '에릭 카멘(Eric Carmen)'의 본명은 '에릭 하워드 카멘(Eric Howard Carmen)' 인데 그는 미국 출신의 '록(Rock)'과 '어덜트 컨템퍼러리(Adult Contemporary)' 계열의 가수겸 작곡가로 1949년 8월 11일 미국 오하이오주의 '클리블랜드(Cleveland)'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나라 Old Pop '팬(Fan)'들에게 《All By Myself》 와 《Never Gonna Fall In Love Again》이란 '발라드(Ballard)' 곡으로 특히 잘 알려져 있습니다다. '에릭 카멘(Eric Carmen)'의 '데뷔(Debut)'는 1975년 1집 앨범 《The Raspberries》 로 하였였습니다. 간주 부분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Vasil'evich Rakhmaninov)'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편곡하여 삽입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곡의 '클래식(Classic)'적인 요소는 '에릭 카멘(Eric Carmen)'의 음악적 배경과도 무관하지 않은데, 그는 만 2살 때부터 15살까지 정식 '클래식(Classic)' 수업을 받으며 바이올린,과 피아노 등을 배웠답니다. |
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15살까지 흥미를 느꼈던 음악은 오직 '클래식(Classic)' 이었으며, 그러한 음악과 '클래식(Classic)' 수업이 자신의 '락(Rock)' 음악에도 커다란 영향을 끼쳤음을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노래는 다른 가수들도 많이 불렀습니다. 이 곡을 수록한 '셀린 디온(Celine Dion)'의 1996년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26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바 있다고합니다. 에릭 칼멘(Eric Carmen)'은 1971년에 '라즈버리즈(Raspberries)'란 그룹을 결성하여 '비틀즈(Beatles)'와 유사한 음악성을 보여 당시 대단한 선풍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그 이듬해인 1972년에 '캐피톨 레코드(Capitol Records)'사와 계약을 맺고 '데뷰(Debut) 앨범 《Raspberries》 를 내놓았고 그 후 《Go All The Way》 《Wanna Be With You》 등 많은 '히트(Hit)' 곡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그러나 그룹 결성 초창기와는 대조적으로 '에릭 카멘(Eric Carmen)'이 속한 그룹의 성격이 변하는 것에 대해서 '에릭 칼멘(Eric Carmen)'은 고심을 하였으며, 결국 1974년까지 4장의 앨범을 발표하고는 그 그룹에서 탈퇴해 '솔로(Solo)'로 전향하였습니다. 그러자 평소 그의 재능을 인정해 온 바 있는 '아리스타 레코드 (Arista Records)'사에서 계약을 제의하여 오면서 '에릭 카멘(Eric Carmen)'에게는 새로운 자신의 음악 세계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975년도에 '솔로 데뷰(Solo Debut)' 앨범 《Eric Carmen》을 발표했는데 많은 악기를 동원하여 아름다운 음악을 담은 이 앨범은 바로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특히 《All By Myself》가 대성공을 거두어 그가 독립한 뒤로는 활동이 어려울 것이라는 대중들의 예상을 뒤엎고 서정 어린 멜로디로써 '클래식(Classic)'과 '팝Pop)'을 융합시켜 놓은 듯한 인상으로 대호평을 받았습니다. |
그 후 별 소문 없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에릭 카멘(Eric Carmen)'은 1980년에 새로운 자신의 두번째 앨범 《To Night You Are Mind》를 내놓고 《It Hurts Too Much》를 '히트(Hit)'시켰습니다. 이 곡은 《All By Myself》 와는 다른 '록(Rock)' 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된 경쾌한 곡이었는데 《All By Myself》 만큼은 성공을 보지 못했습니다. 국내 ''팝(Pop)' '팬(Fan)'들에게 고전으로 불리우는 《All By Myself》 는 '에릭 칼멘(Eric Carmen)'을 대변하는 곡이 되어 버렸습니다. 청렴결백한 처세술로 동료들로부터 인정을 받고 있는 '에릭 카멘(Eric Carmen)'은 가수로 보다는 작곡가로 미국에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에서의 '오프닝 크레딧(Opening Credits / 영화나 드라마가 시작되기 전 제작과 관련된 주요 인물의 이름을 관객이 화면을 통해 볼 수 있도록 적어 놓은 글자). 잠옷 바람으로 소파에서 TV를 보며 술을 마시던 노처녀 '브리짓(Bridget)'이 마침 흘러나오는 '제이미 오닐(Jamie O' Neal)' 의 노래에 절규하듯 입을 맞춥니다. 《All By Myself》 바로 이 노래 한 곡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가 바로 '에릭 칼멘 (Eric Carmen)' 입니다. |
'데뷔(Debut)' 앨범이 큰 '히트(Hit)'를 기록한 탓인지 '솔로(Solo)' 가수로서는 후속 앨범이 별로 빛을 보지 못한 반면 작곡가로는 영화 《Footloose》 '사운드트랙(Soundtrack)'에 '하트(Group, Heart)'의 '앤 윌슨(Ann Wilson / Vocal)'과 캐나다 출신 '그룹 러버보이(group Loverboy)'의 '마이크 레노(Mike Reno)가 '듀엣(Duet)'으로 불러 히트한 《Almost Paradise》 를 만들어주는 등 이름을 날렸습니다. 그 뒤 영화 《더티 댄싱 (Dirty Dancing)》 '사운드트랙(Soundtrack)'에서 《Hungry Eyes》 를 불러 '히트(Hit)'시켰고 그 뒤에도 《Make Me Lose Control》 등의 '히트(Hit)'곡을 냈습니다. 비록 음악적으로는 높은 평가를 받긴 했지만 그의 음악 '스타일(Style)'은 큰 대중적인 성공을 거두기엔 부족했던 듯 합니다. 이어진 앨범들이 판매 면에선 그다지 신통치 않은 반응을 얻었고 그나마 1987년의 《Hungry Eyes》 앨범 정도가 비교적 판매가 좋았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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