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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ll Loving You - Scorpions and Berliner Philharmoniker Biography
Still Loving You - Scorpions Biography 1971년에 독일의 공업 도시인 '함부르크(Hamburg)'에서 '쉥커(Schenker)' 형제인 '루돌프 쉥커(Rudolf Schenker)'와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 그리고 '보컬리스트(Vocalist)' '크라우스 메이네(Klaus Meine)'를 중심으로 결성된 '스콜피언스(Scorpions)'는, 초창기에 정식 '멤버(Member)'가 아닌 '세션 뮤지션(Session Musician)'들을 모아 유럽 일대를 순회하면서 연주를 하던 '그룹(Group)'으로, 1973년에야 '허만 레어벨 - 드러머(Herman Rarebell / Drummer)', '프란시스 부콜츠 - 베이시스트(Francis Bucholz / Bassist)를 기용하면서 5인조의 '헤비 록 그룹(Heavy Rock Group)'으로 면모를 갖추었습니다. 당시 영국과 미국에서는 '헤비 록((Heavy Rock)'이 성행하던 시기였지만, 독일은 '클래식(Classic)' 음악이나 전통 민요에 젖어 있었으므로, 독일 '팝(Pop)' 신의 색다른 분위기에 '사운드(Sound)'를 연출하는 이들의 음악 '스타일(Style)'은 배타심이 강한 독일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도 이들은 1973년에 '데뷰 앨범(Debut Album)' 《Lonesome Crow》를 발표하고, 유럽 순회 공연을 벌였지만, 저조한 판매 실적과 이질감을 느낀 대중들로부터 비난의 언성만 높혔을 뿐, 별 반응을 얻지 못한 실패의 '앨범(Album)'이 되었습니다. |
또한 순회 공연 도중에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가 탈퇴하여 영국 '그룹(Group)'인 '유 에프 오(UFO)'로 이적함으로써 적지 않은 '그룹(Group)' 내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마이클 쉥커(Michael Schenker)'는 '스콜피언스(Scorpions)'의 중심 인물이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인기를 지니고 있던 인물이었기 때문에 '스콜피언스(Scorpions)'로서는 상당한 충격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울리히 로스(Ulrich Roth)'라는 새로운 '기타리스트(Guitarist)'를 맞이하면서부터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이 때부터 독일을 위시한 유럽의 '팝 팬(Pop Fan)'들도 점차적으로 '헤비 록(Heavy Rock)'에 대해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1976년에는 두번째 '앨범(Album)' 《Fly To The Rainbow》를 발표해, 정통 '헤비 록(Heavy Rock)'의 진수를 그들에게 전했으며, 계속해서 '앨범(Album)' 《In Trance》를 발표하고, 다소 물의를 일으켰던 '앨범(Album)' 《Virgin Killer》를 1977년에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Album)'은 소녀의 누드 사진을 '쟈켓(Jacket)'에 실어, '쟈켓(Jacket)' 사용금지를 당했을 뿐만 아니라, 독일에서는 사회적인 사건으로 취급되기도 했지만 젊은 '팬(Fan)'들 사이에서는 더욱 인기를 얻어내는 이율 배반적인 사건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사건에 빠져 궁지에 몰렸던 '스콜피언스(Scorpions)'는 그해 6월에 발표했던 다섯번째 '앨범(Album)' 《Taken By Force》 역시 '쟈켓(Jacket)'으로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
이러한 '쟈켓(Jacket)' 사건은 '스콜피언스(Scorpions)'를 미국 정복을 꿈꾸게 하였는데, 쉬운 일이 아님을 알고 우선 '팝(Pop)'게에 약간의 영향력을 미치고 있던 일본 '팝(Pop)'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라이브 앨범(Live Album)'인 《Tokyo Tapes》를 발표해 좋은 반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일본 공연에서의 성공이 힘이 되었던 이들은, 1979년에 미국의 '머큐리 레코드사(Mercury Records)'와 계약을 맺고, 미국에서의 '데뷰 앨범(Debut Album)' 《Love Drive》를 출반해 《Holiday》 와 《Always Somewher》를 크게 '히트(Hit)' 시켰습니다. 이러한 '싱글(Single)'의 '히트(Hit)'가 계기가 되어 미국 '팝(Pop)' 시장에서 자리를 굳히어 나가던 '스콜피언스(Scorpions)'는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얻은 오랜 스테이지 경력을 토대로 해서 중후한 '헤비 메탈 사운드(Heavy Metal Sound)'를 들려 주어, 이들은 순식간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타국의 인기 '그룹(Group)'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9년 3월에는 자신들의 '히트(Hit)' 모음집인 《Best of Scorpions》를 발표했습니다. 이 '앨범(Album)'이 발매되었을 때는 이미 '스콜피언스(Scorpions)'가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호주 출신의 '헤비 그룹(Heavy Group)' AC/DC라든가 '테드 뉴젠트(Ted Nugent)'같은 '그룹(Group)'들과 어깨를 겨루는 중견 '그룹(Group)'으로 발전했을 때 였습니다. |
1980년 4월에는 9집 '앨범(Album)' 《Animal Magnetism》을 출반하고, 1982년 3월에는 10번째 '앨범(Album)' 《Black Out》를 발표해, 이 '앨범(Album)'은 그 해 5월 29일자 '앨범 챠트(Album Chart)'에 등장한지 10주만에 #10위에 '랭크(Rank)'되는 호조를 보였습니다. 많은 '헤비 록 그룹(Heavy Rock Group)'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십여년간의 세월을 정통 '헤비 록(Heavy Rock)' 만을 고수하여 온 '스콜피언스(Scorpions)'는 1980년대를 대표하는 '헤비 록 그룹(Heavy Rock Group)'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국내 '팝 팬(Pop Fan)'들에게는 1980년 초에 소개된 《Holiday》로 '스콜피언스(Scorpions)'의 정체를 알 수 있었지만, 주한 미국이 주둔하던 기지촌 부근에서는 그 이전부터 이들의 '사운드(Sound)'가 소개되어 상당한 '팬(Fan)'을 확보한 '그룹(Group)'이기도 합니다. '스콜피온스(Scorpions)'가 2000년에 발표한 '모멘트 오프 글로리 위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Moment Of Glory With 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라는 '앨범(Album)'이 관심을 끌 수밖에 없는 것은 바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와의 협연이라는 점입니다. 118년 역사상 단 한번도 단원들의 동의 없이 본질적인 '오케스트라(Orchestra)' 연주 이외의 연주를 하지 않았던 이들이 어째서 그들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그룹(Group)'인 '스콜피온스(Scorpions)'에게 이런 프로젝트를 제의했을까요? '크로스오버(Crossover)'.. 요즘 정말 많이 유행하고 있는 '장르(Genre)'입니다. 하지만.. '오케그트라(Orchestra)'에겐 아직 생소하기 그지없지요. 하지만, 독일의 그 뮤영한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는 과감하게 이를 시도합니다. |
35년 역사를 가진 '록(Rock)'의 거장, '스콜피온스(Scorpions)'와 함께 말입니다~~ㅎㅎㅎ 독일 최고의 '헤비 메탈 그룹, 스콜피온스(Heavy Metal Group, Scorpions)'와 118년 전통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가 2000년 협연했던 노래. 1984년 '스콜피온스(Scorpions)'의 '헤비 메탈 트랙(Heavy Metal Track)', '록 유 라이크 어 허리케인(Rock You Like A Hurricane)'을 '심포닉 록(Symphonic Rock) 형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이 음반은 '스콜피온스(Scorpions)'의 힛트 곡 8곡 외에 2곡의 신곡이 들어있는데 첫 번째가 바로 2000년 엑스포 주제가인 '모멘트 어프 글로리(Moment of Glory)'이고 두 번째는 바로 '스콜피온스(Scorpions)' 만의 애잔한 감성이 엿보이는 듀엣곡 '히어 인 마이 하트(Here in My Heart)' 입니다. 이곡을 위해 새롭게 등장한 신데렐라는 바로 '브로드웨이 뮤직컬(Broadway Musical)' 무대에서 '미쓰 사이공( Miss Sigon)'이나 '박사 제킬과 하이드 씨(Dr. Jekyll and Mr. Hyde)'등으로 각광받았던 미국 출신의 가수 '린 리히티(Lyn Liechty / vocals on "Here in My Heart")' 이지요. 이외에도 이탈리아 음악의 자존심 '주케로(Zucchero)', '제네시스(Genesis)'의 멤버 '레이 윌슨(Ray Wilson)'이 객원 '보컬리스트(Vocalist)'로 참가하고 있습니다. 2000년 엑스포 개막 전야제. 클로노비츠의 지휘로 '스콜피온스(Scorpions)'와 '베르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Berliner Philharmoniker Orchestra)' 84명의 연주자는 최초의 공연이자 최후의 공연을 펼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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