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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Country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by applejack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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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Eyes Crying In The Rain - Olivia Newton John

Olivia Newton-John biography

Olivia Newton-John biography
'올리비아 뉴톤-존(Olivia Newton-John)'은 1948년 영국의 '캠브릿지(Cambridge) 태생이먀,   할아버지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이며, 부모는 모두 대학교수인 엘리트 가문에서  자라났습니다. '호주(Australia)'로 부임한 아버지를 따라서 어린시절을 '호주(Australia)'에서  보냈기 때문에 처음에는 '호주(Australia)' 출신이라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1965년에 부모님이 이혼하는 아픔속에서 그녀는 '호주(Australia)' 방송의 탤런트  '콘테스트(Contest)'에서 우승이라는 수확으로 연예계에 첫 '데뷔(Debut)'를 했습니다. 그녀의  음악계 첫 시발점에는 '밥 딜런(Bob Dylan)'이라는 거장의 도움이 많았는데 1970년에  '밥 딜런(Bob Dylan)'의 곡 《If Now For You》로 '팝(Pop)'계의 신고식을 치르면서  '차트(Chart)'에서 #25위에 오르고 16회 '그래미(Grammys)' 최우수 '컨트리(Country)'  여자가수에 추천 되면서 성공적인 출발을 하게됩니다.


1974년에 부른 이 노래는 그 해에 '그레미(Grammy)'에서 '올해의 기록[앨범](Record of the Year)'과  '베스트 팝 보컬 퍼포먼스(Best Pop Vocal Performance / 최고의 팝 보컬 공연)' 상을 받았지요, 이후 그녀는 주로 '컨트리(Country)'쪽의 음악을 했는데 1978년에 '뮤지컬(Musical)'을 영화화한  '그리스(Grease)'에서 주인공 '샌디(Sandy)' 역을 맡는 시점부터 '발라드(Balld)'쪽의 성향에서  '비트(Beat)'가 강한 음악쪽으로 변신을 시도하여 본격적인 '팝(Pop)' 가수로 대중앞에 나서기  시작했습니다. 

 

1981년 그녀는 자신의 최대 히트곡인 《피지컬 / Physical》을 10주간 #1위자리에 올려놓으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고 전세계에 자신의 입지를 굳히게 되었습니다. 그후 많은 '히트(Hit)'곡을  발표했지만 '팝(Pop)'계에서는 대중적인 측면으로 볼 때 서서히 하향길을 걸었습니다.  영화 《자나두 / Xanadu》에서 같이 출연했던 11살 연하의 무명댄서 '메트 라탄지(Matt Lattanzi)'와  사랑에 빠지고 1984년에 결혼을 하면서 그녀는 자신의 현재 삶중에서 가장 중요한 버팀목이자  보물인 딸 '클로에(Chloe)'를 1986년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그녀는 큰 시련을 맞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암으로 사망하고 자신도 유방암에 걸리고 화려한  연예계 생활의 중단, 남편과의 이혼등 많은 악재들이 줄줄이 따라왔으며, 여자로서는 최악이라는  한쪽 가슴을 도려내는 아픔속에서 투병 생활을 하고 다시 태어난 그녀는 화려한 스타의 자리가  아닌 아동보호운동가, 환경 보호론자(UN 환경 친선대사로 활동)라는 또 다른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물론 음악활동도 재개를 하면서 1998년부터 음반을 발표하고 있었는데 초창기의 그녀 음악에  분위기와 깊이를 더한 '스타일(Style)'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하고 싶은 음악을 다시하는 행복속에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2000년에 국내 공연으로(한국계인 남자친구와 동행해서 큰 화제) 그녀를 아끼던 팬들에게 또다른  감회를 선사했었는데 그 전에 '비지스(Bee Gees)' 30주년 특별공연에 초대되어 제일 앞자리에서  무수히 캬메라에 잡힐때의 모습보다 더 밝은 얼굴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2000년 발표된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공연 실황 앨범에서 그녀는 '게스트(Guest)'로 초정이  되어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가장 사랑받는 곡인데 《발렌타인 / Valentine》을  '짐 브릭만(Jim Brickman)'의 반주로 불렀습니다.



'힘든 나의 삶속에 가장 큰 희망은 나의 딸이다' 라는 말을 종종하는 그녀는  이제 화려한 젊은 스타는 아니지만 30대 이상의 팝팬들에게는 
그리운 추억의 대상으로 영원히 팝계의 요정으로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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