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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In Love With You - Steve Forbert Biography
I'm In Love With You - Steve Forbert Biography 1955년에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태어난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미국의 '컨템포러리 포크(Contemporary Folk)'와 '컨트리(Country)' 가수이자 작곡가입니다. 11살 어린시절에 '컨트리(Country)'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는 '지미 로저스(Jimmy Rogers)'의 음악에 빠져들면서 기타를 처음 배워서 고교시절에 밴드 생활을 하였답니다. 트럭 운전사 경력도 있습니다.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그 후 1976년 '그룹 래모니즈(Group Ramonize)'의 매니저, '데니 필즈(Denny Fields)'를 만나 '넴페로(Nemperor)' 레코드사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리고 1978년 '데뷔 앨범(Debut Album)' 《Alive On Arrival》을 발표하면서 그 소박하고 중후한 음악성으로 인해 주목을 끌면서 〔The New Bob Dylan〕이란 별명을 얻을 정도로 '포크 록(Folk Rock)' 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었습니다. 이어서 1979년 발표한 두 번째 앨범 《Jackrabbit Slim》에서 '싱글(Single)' 《Romeo's Tune》이 '빌보드 차트(Billboard Chart)'에서 #11위에 올라 그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 앨범에는 이듬해 4월에 잠깐 '차트(Chart)'에 등장했던 '《Say Goodbye To Little Jo》와 미국에서보다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있었던 '히트(Hit)'곡 《I'm In Love With You》가 들어 있었습니다. '포코(Poco)'의 《Sea Of Heartbreak》처럼 사랑을 잃은 자신을 등대를 찾아 표류하는 배에 비유한 다소 애절한 분위기의 《I'm In Love With You》는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포크(Folk)' 음악이 사람들의 뇌리에서 시들해져갈 무렵인 1970년대 후반에 용감하게도 통기타 하나를 들고 뉴욕으로 찾아왓습니다. 그리고 그는 '포크(Folk)'와 '컨트리(Country)', 초기 '록 큰 롤(Rock N' Roll)'을 섞은 음악으로 세상에 그의 이름을 알리며, 《Romeo's Tune》 《I'm In Love With You》 《Sadly Sorta Like A Soap Opera》 등의 '힛트(Hit)'곡을 남겼습니다. 196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아메리칸 모던 포크(American Modern Fork)'의 붐은 후반에 그 도를 넘어서 '히피(Hippie)'와 '사이키델릭 사운드(Psychedelic Sound)'를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
또한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계속해서 '일렉트릭 기타(Electric Guitar)'의 강한 터치를 주무기로 하는 '헤비 록(Heavy Rock)'이 형성되는 길까지 터 놓았습니다. 그러한 변화는 1970년대가 되면서 더욱 개성화되어 '헤비메탈(Heavy Metal)', '프로그래시브(Progressive)', '펑크(Punk)' 등으로 분류되었고, 이렇게 분류된 '록(Rock)' 음악은 대중의 바램을 외면한 채 자기들만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식상한 1970년대 후반의 대중들은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노래에 서서히 고개를 돌리기 시작했으며, '미시시피(Mississippi)주의 '메리디언(Meridian)'에서 태어난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가 바로 이러한 시대의 흐름을 잘 이용해서 성공한 음악인입니다.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가 어린 시절에는 '컨트리(Country)' 음악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지미 로저스(Jimmy Rogers)'와 '컨트리(Country)' 음악의 전설적인 '행크 윌리엄즈(Hank Williams)'의 음악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을 했답니다. |
물론 초기 '록 큰 롤(Rock N' Roll)'의 대가 '척 베리(Chuck Berry)'나 '버디 홀리(Buddy Holley)', 그리고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에게 반하기도 했고, 나이가 들면서 '록시(Roxy)' 음악을 좋아 하기도 했지만, 그가 '컨트리(Country)' 음악에 심취하게 된 것은 '지미 로저스(Jimmy Rogers)' 집안 내 친척인 '버지니아 샤인(Virginia Shine)'이라는 여선생에게 기타를 배우면서부터이며, 이때부터 '지미 로저스(Jimmy Rogers)'의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스트비 포버트(Steve Forbert)'는 고향 '미시시피(Mississippi)'에 있는 '요들러(Yodler /요들음악을 부르는 사람)'라는 이름의 나이트 클럽에서 음악을 시작했는데 당시 그의 음악 '스타일(Style)'은 다분히 '지미 로저(Jimmy Rogers)'의 창법을 모방한 듯한 우울하고 '리얼(Real)'한 분위기의 '사운드(Sound)'를 구사했답니다. |
1970년대 중반이 되어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포크(Folk)' 음악의 보금자리인 뉴욕의 '그리니치 빌리지(Greenwich Village)'로 진출했습니다. 기타와 하모니커를 연주하면서 뉴욕의 'CBGB(Country, Bluegrass, Blues)' 같은 '록 클럽(Rock Club)'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토킹해즈(Talking Heads /그룹 밴두)'나 '존 콜(John Cole / 불르스 밴드)' 등과 같은 '뉴 웨이브(New Wave)'계 연예인들의 백업 연주도 하던 그는 1960년대의 찬란했던 '포크(Folk)' 음악을 계승하려 노력했습니다. 두번째 앨범의 '히트(Hit)'로 '스타덤(Stardom)'에 오른 '스티브 포버트(Steve Forbert)'는 1981년 3번째 앨범 《Little Steve Orbit》를 내놓았으나 별로 인기를 끌지 못했고 1982년 중반에 발표한 4집 앨범 《Steve Forbert》도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지만 구수한 '포크 넘버(Folk Number)'와 부드럽고 감미로운 초기 '스탠다드 넘버(Standard Number)'의 음악을 원하는 '팬(Fan)'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얻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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