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As Tears Go By - The Rolling Stones Biography
As Tears Go By - The Rolling Stones Biography '롤링 스톤즈(The Rolling Stones)' 는 국내 '올드 팝 팬(Old Pop Fan)'들은 너무나 잘 알려져있습니다. 1960년대 "The Beatles" 와 쌍벽을 이루었던 영국출신 록 밴드이다. 그리고 사실 "The Beatles"의 그늘에 가려 항상 2등을 했던 밴드 ... 우리나라에선 비틀즈에 비해 인지도가 다소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영국내에선 아주 존경을 받는 거물급입니다. 중요한 것은 1위 차지했던 "The Beatles" 는 이미 세상의 뒤안길로 사라졌지만 이들은 50년이 넘은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멤버도 그동안 여러번 바뀌었지만 현재멤버(2012-2-3 현재)는 '믹 재거(Sir Mick Jagger /버컬)', '키스 리처드(Keith Richards / 기타)', '로니 우드(Ronnie Wood / 기타)', '찰리 왓츠(Charlie Watts / 드럼)', 이며, 데뷔는 1964년 1집 앨범 'The Rolling Stones' 으로 하였다. 롤링스톤즈 (The Rolling Stones) 는 록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적인 활동을 하는 몇 안되는 밴드 중 하나로 '록(Rock)'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 중 하나로 꼽힙니다. |
1970년대 전성기 시절에는 '블루스(Blues)'를 기반으로 한 독자적인 스타일을 확립하면서도 '서든 록(Southern Rock)'이나 '소울(Soul)', '글램 록(Glam Rock)', '댄스(Dance)', '뉴 웨이브(New Wave)' 등의 요소를 포함시킨 작품이 많았습니다. 이름은 '시카고 블루스(Chicago Blues)'의 거장 '머디 워터즈( Muddy Waters)'의 '롤링 스톤(Rollin' Stone)'을 기념하여 '브라이언 존스(Brian Jones)'가 이름지었습니다.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음악적인 뿌리는 흑인의 '블루스(Blues)'에 있습니다. '데뷔(Debut)'곡 《Come on》은 '척 베리(Chuck Berry)'의 '커버(Cover)'곡입니다. 그들이 '데뷔(Debut)'한 1960년대 초기에는 아직까지 흑인에 대한 차별이 심했고 '블루스(Blues)' 앨범의 표지에는 흑인의 사진을 실어서는 안된다는 관습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흑인의 음악을 표현한 밴드가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입니다. 그 결과 지금은 흑인 '뮤지션(Musician)'으로부터 경의를 받는 얼마 안되는 백인 밴드가 되었습니다. |
이러한 점으로써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는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나 다양한 '장르(Genre)'의 음악을 받아들였지만 음악적 '스타일(Style)'에 관해서는 '앵글로 색슨(Anglo-Saxon)' 적인 표현 방법 - 인종이나 민족의 우열과는 관련 없이 음악적 표현 방법의 - 테두리에 머무른 '비틀즈(Beatles)'와는 구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활약은 흑인 음악에 뿌리를 두는 백인 '뮤지션(Musician)'이 다수 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무렵에 '데뷔(Debut)'한 '비틀즈(The Beatles)'의 깔끔한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멤버(Member)'는 자유로운 의상에 길게 늘어뜨린 머리로 그 후의 '록 밴드(Rock Band)'들의 '스타일(Style)'에 크게 영향을 주었습니다. 1960년대 초기에 영국의 학교에서는 '비틀즈(Beatles)'의 머리 '스타일(Style)'은 금지되고 있었습니다. 잠시 후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가 '데뷔(Debut)'하고 '비틀즈(Beatles)'의 머리 '스타일(Style)'을 허용한 학교가 많았지만,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머리 스타일은 금지되었다고 합니다. |
지금은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사진을 보면 기발하다고 느껴지지 않지만, 당시 그들의 '패션(Fashion)'과 머리 '스타일(Style)'은 과격한 것이라고 인식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산업혁명이전의 시절, 음악은 크게 대중적이지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 당시만 하더라도 음악이라면 '클래식(Classic)'을 의미했고 극장에서는 오페라를 공연했었습니다. 따라서 음악은 당연히 귀족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그러다 산업혁명이후 귀족사회의 붕괴와 더불어 산업기술의 발달로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음악세계에서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레코딩(Recording)'기술이 발달하고 음악의 대중화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나, '척 베리(Chuck Berry)' 등의 대중 음악인이 나오기 시작했고 ... 그러다, 1950년대엔 '록 큰 롤(Rock N' Roll)'의 황제라고 불리우는, 엘비스프레슬리(Elvis Presley)'가 구렛나루 기르고 나팔바지 입고, 다소 느끼한 표정으로 《Love Me Tender》를 부르며 뭇 여성을 홀리고 있을 때 ... 미국 '팝(Pop)' 시장을 영국출신 밴드가 장악하게 됩니다. 그 들이 바로 '비틀즈(Beatles)'와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였습니다. |
양 밴드의 차이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째, 출신이 서로 다릅니다. '비틀즈 멤버(Beatles Mrmber)'들은 '리버풀(Liverpool)'이라는 시골의 노동자 집안 출신인 반면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멤버(Member)'들은 런던의 중산층 집안의 귀한 자재들이었습니다. 둘째, 음악의 색깔은 '비틀즈'비틀즈(Beatles)'가 긍정적이고 상당히 대중적인 이미지라면,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의 초창기 '컨셉(Concept / 개념)은 위험하고 반항적인 이미지였습니다. 2008년 '빌보드지(Billboard magazine)'는 '핫 100 차트(Hot 100 Chart)' 50주년을 기념하여 50년간 성공적인 차트 기록을 올린 '아티스트(Artist)'들의 기록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고, '롤링 스톤즈(Rolling Stones)'는 #10위에 올랐습니다. |
'※ Music -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Turn The Page -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1) | 2022.02.26 |
---|---|
Living Next Door To Alice - Smokie (0) | 2022.02.24 |
I'm In Love With You - Steve Forbert (0) | 2021.04.01 |
For The First Time - Kenny Rogins (0) | 2021.03.31 |
I'd Really Love To See You Tonight - England Dan And John Ford Coley (0) | 2021.03.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