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ions - Cliff Richard

Visions - Cliff Richard Biography

Visions - Cliff Richard Biography 서 훈 1995년 기사 작위(Knight Bachelor) 서임 1980년 대영제국 훈장 4등급(OBE) 수훈 영국 음악 명예의 전당 헌액자 (2004년 헌액) 영국의 가수, 배우, 사회 운동가 본명은 '해리 로저 웨브 (Harry Rodger Webb)' 입니다. '클리프 리처(Cliff Richard)'드는 1940년 10월 14일 영국이 식민 지배하고 있었던 현재의 인도, '영국령 인도 제국, '우타르 프라데시(Uttar Pradesh)'주 '러크나우(Lucknow)'에서  출생 하였으며, 8살 때 영국으로 이주하여 학교를 다녔으며, 훌륭한 영국의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었답니다. 그런데 음악에 대한 흥미를 느낀 것은... 10대 중반에 중고 기타를 얻고서부터였답니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러 그룹을 거치면서 기타 실력을 쌓았던 '클리프 리챠드(Cliff Richard)'는, 1958년에 자신의 '그룹(Group)'인 《클리프 리처드 앤 더 드립터즈(Cliff Richard & The Drifters)》를  결성하고, 6'파운드(Pounds)'를 들여 자신의 녹음 테이프를 제작하여, 레코드 '프로듀서 노리 파라모(Producer Norrie Paramor)' 를 찾아갔습니다 .

 

'노리 파라모(Norrie Paramor)'는 이 '데모 테이프(Demo Tape)'를 들어 보고는 크게 감명을 받고,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을 했으며, '노리 파라모(Norrie Paramor)'의 도움으로 활기를 찾고 연습에 열중하던 《클리프 리처드 앤 더 드립터즈(Cliff Richard & The Drifters)》는 자신들의 이름을 《더 셰도우스(The Shadows)》라고 개명하고 ,  '섀도우즈(The Shadows)'라는 '밴드(Band)'도 '클리프(Cliff)'와 함께 유명세를 톡톡히 탔습니다, 1958년 《무빙 돌(Moving Doll)》을 계기로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가 크게 '히트(Hit)'를 하게 되었으며, 《비전스(Visions)》 이곡도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히트(Hit)'곡 중 하나이며, 아주 짧은 가사로 구성되어 있으면서도 떠나간 연인을 환상 속에서 그리고 있는 노래입니다.  '크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특유위 콧소리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ing 》의 '리듬(Rhyme)'을 많이 사용한 것이 특색이기도 합니다.  《Smoking,》《Shifting,》《Lazily Drifting,》《Go Reeling,》《Your Eyes So Appealing,》《Gleaming,》《My Whole Life Seeming》이 바로 그런 것들입니다.

 

1958년 첫 싱글《Move it,》으로 데뷔한 이후로 수십장의 음반을 발매하면서 가수, 배우로 활동했고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로 불리면서 커다란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 매우 다양한 '장르(Genre)'의 노래를 발표하지만 , 초기에는 '밴드(Band)'를 기반으로 한 '로 큰 롤(Rock N' Roll)'을 지향해 왔으며, 그의 별명은〔록 앤 롤 / Rock N' Roll〕의 '피터 팬 록 앤 롤(Peter Pan Rock N' Roll)'. 이라고요... 영국에서 '드립터즈(The Drifters)'라는 '그룹(Group)'을 조직하여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그와 함께 EMI 레코드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EMI 레코드사에서 발표한 그들의 데뷔 싱글《Move It,》는 영국 인기 '차트(Chart)' #2위까지 '랭크(Rank)'되어 출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으며, 그 다음 해인 1959년에는《Living Doll,》을 발표하여, 그로서는 처음으로 영국 '차트 넘버 원(Chart No. 1)'을 기록하면서 10대 '틴 에이져(Teenager)'들의 '아이돌(idol)'이 되었습니다. 1958년에 자신과 함께 공연을 도는 '백 밴드(Back Band)' 《섀도우즈(the Shadows)》 를 결성했고 ,이들은 지금도 간간이 '투어(Tour)'에 객원으로 참여하기도 하고 꾸준히 함께하는 중입니다 .

 

1995년 '기사 작위(Knight Bachelor)'에 서임되었고 ,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엘튼 존(Elton John)', '마이크 재거(Mick Jagger.)' 등이 그의 뒤를 이었습니다.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의 영국에서의 입지를 알 수 있는 대목입다. 1996년 '윔블던(Wimbledon)' 대회 중에는 준결승 관람 중 장대비가 내려 경기 지연 상황이 되었는데 ,즉석으로 관중석에서 공연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 영국에서는 '비틀즈(Beatles), '엘비스 프레슬리(Elvis Presley)' 다음으로 역대 '싱글(Single)' 음반 판매 #3위에 올라 있으며, 역대 UK '차트(Chart)' #1위곡 14개 , 10위권에는 무려 68곡을 올려놓으며 일약 영국의 국민 가수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타고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라이브 능력 또한 뛰어나 , 나이 먹으면 '투어(Tour)'에서 키를 낮추거나 '코러스(Chorus)'로 버티는 웬만한 가수들과는 격이 다른 무대 장악력을 토대로 1년 내내 쉬지 않고 '투어(Tour)'를 이어갑니다. 물론 안타깝게도 투어에 참여하는 '팬(Fan)'들도 함께 늙어가고 있지만, '팬들(Fan)'의 경제력을 토대로 한 '티켓 파워(Ticket Power)가 강해서인지 공연은 항상 대성황이랍니다 . 2018년에도 아직 은퇴 계획을 발표하지 않고 영국 , 유럽, 간혹 동남아에서도 왕성한 '투어(Tour)'를 이어가고 있으며, '팬(Fan)'들이나 언론은 그의 이런 에너지의 근원이 어디서 나오는가 싶은데, 평생 결혼 없이 '솔로(Solo)'로 살고 있는데서 그 이유를 찾기도 합니다 .

'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John)' 등과 염문설이 있었고 몇몇은 사귀기도 했으나, 현재도 과거도 미혼이랍니다. 다만 UK에서의 이런 대성공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시장에서는 성공하지 못했는데,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건 이런 영향이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래도 후술하겠지만 한국에서 거의 처음으로 내한한 동시대 스타인지라 심심찮게 언급되는 편이며, 대표 곡으로는 : 《The young ones.》《Summer holiday.》《We dont talk anymore.》《Move it.》《Living doll.》《Some people.》《Silhouettes.》《Millennium prayer.》《Congratulations.》등이 있습니다 . 1969년 10월 MBC의 초청으로 서울 시민회관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한 차례씩 개최한 내한 공연이 커다란 화제를 불러일으켰지요, 《The Young ones.》를  당시 한국에서 부르던 흑백 영상이 국내 방송에서도 나온 바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 그 뜨거운 반응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화여대 공연에서는 여성 팬들이 광분하여 속옷을 던졌다는 등의 '해프닝(Happening)'도 있었고, 당시 폐쇄적이고 보수적이던 한국 사회에 신선한 충격을 주기도 했었습니다 . '클리프 리처드(Cliff Richard)' 본인도 이 뜨거웠던 반응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처드(Richard)'는 이후 34년이 지난 2003년이 되어서야 도쿄 - 방콕 '투어(Tour)'와 겸하여 서울을 다시 찾아 공연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