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ylou Harris's Biography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 는 1947년 4월 미국 '알라바마주의 버밍햄(Birmingham, Alabama)'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가장 슬픈 목소리를 가졌다는 가수로 평가받으며 '컨트리(Country)' 음악의 대모로 불리우는 가수이며, '컨트리(Country)' 음악 외에도 다양한 음악을 어렵지 않게 섭렵한 가수입니다. 대중음악에 과거의 감성을 덧붙였고 '컨트리(Country)' 음악만을 고집하는 가수이기도합니다.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 는 어렸을 때부터 '칸트리(Country)' 음악에 흥미를 가지고 자랐으며, 그녀는 가족이 '워싱턴'으로 이사하자 자신은 음악 활동을 위해 '뉴욕'으로 진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뉴욕'에서 별 진전이 없자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와 그곳의 클럽 등지에서 '컨트리(Country)' 작품들을 노래하다가 우연히...
기타와 피아노로 '컨트리 장르(Country Genre)' 안에서 R&B, '포크(Folk)', '소울(Soul)', '록(Rock)' 등을 섞은 음악으로 '컨트리(Country)'와 '록(Rock)' 음악계에 큰 영향을 끼친 '뮤지션((Musician)'으로 평가받는 연주자인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를 만나면서 가수로서의 시발점을 마련하게 되었었습니다.
클럽에서 '포크(Folk)' 음악을 노래하다가 눈에 띄게 된 이후, 그녀는 '플라잉 부리토 브라더 밴드(Flying Burrito Brother Band)'의 이전 멤버였던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가 발표한 2개의 '솔로 앨범(Solo abum)'에 공단처럼 부드럽고 '컨트리(Country)' 색채를 띤 소프라노를 덧붙이는 여성 '보컬(Vocal)'로 참여를 했었답니다. 그리고 이 앨범들은 '컨트리 록(Country Rock)'의 '랜드마크'가 되었답니다.
당시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가 '플라잉 버리토 브라더스 (Flying Burrito Brothers)' 의 멤버였기에 그녀도 이 '그룹(Group)'에 참가하려고 했지만, 바로 그 순간에 그 밴드가 해체되는 불운을 겪었으며, 그 대신 그녀는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와 같이 '로스엔젤레스'로 가서 함께 연주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1973년 말에 갑자기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가 세상을 떠남으로써 그녀는 다시 '워싱턴'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가 사망한 후에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는 자신의 음악적 비전을 더욱 확대시켰으며, 그녀가 발표한 최초 앨범 《피스스 오프 더 스카이(Pieces of the Sky /1975)》에는 '그램 파슨스 (Gram Parsons)'에게 바치는 헌정 곡 《From Boulder to Birmingham》이 실려 있었습니다. 대형 음반사에서 제작된 이 '데뷔(Debut)' 앨범에 이어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는 남편 '브라이언 아헤른 (Brian Ahern)' 이 제작을 맡은 음반들을 발매했는데 이 음반들은 비평가들의 찬사가 줄을 이었고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플레딩 마이 러브(Pledging My Love)'는 전설적인 R&B 가수 '자니 에이스(Johnny Ace)'의 원곡을 유명한 '컨트리(Country)' 가수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가 1983년에 '리메이크(Remake)'하여 앨범명 '화이트 슈즈(White Shoes)' 에 실렸던 사랑을 받았던 곡이며,
25년의 짧은 생을 산 가수'자니 에이스(Johnny Ace)'가 부른 이 곡은 그가 사망한 이듬해 1955년 '빌보드(Billboard)' 흑인음악 '차트(Chart)'에서도 10주간이나 정상을 차지할 정도로 '히트(hit)'를 했었답니다.
원곡이 워낙 좋아서 '엘비스 프레스리(Elvis Presley)', '마빈 게이(Mavin Gaye)', '플래터스(Platters)', '톰 존스(Tom Jones)', '아론 네빌(Aaron Neville)' 등 수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Remake)' 했지만, 우리들에게는 너무도 구성지게 잘 불러준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의 곡으로 제일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부터 반세기 이상 꾸준히 왕성하게 활동해 오고 있는 '에밀루 해리스(Emmylou Harris)'는 정통 컨트리음악을 할 때에도 구슬프면서도 듣는 이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녀 특유의 감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있습니다.~[이하생략] ~ 애 풀 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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