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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usic -/Rock

Turn The Page -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by applejack 2022.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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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 The Page - Bob Seger (노래가사)

On a long and lonesome highway, east of Omaha
You can listen to the engine moanin' out its one note song
You can think about the woman, or the girl you knew the night before
길고 쓸쓸한  오마하 동쪽의 고속도로 위에서
넌 윙윙거리는 엔진소리를 긴 노래처럼 듣기도 하고
전날밤의 그녀, 혹은 그 소녀를 생각하기도 하겠지.

But your thoughts will soon be wandering, the way they always do
When you're riding sixteen hours and there's nothing there to do
And you don't feel much like riding, you just wish the trip was through
하지만  네 상념들은.. 언제나 그랬듯이.. 다시 떠돌게 될거야...
16시간 이나 달려 왔지만.. 별로 할만한건 없어보여...
넌 이 여행이 즐겁지만은 않고, 그저 빨리 끝나길 바라지.

Here I am, on a road again
There I am,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오르고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올라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 하고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긴다

Well, you walk into a restaurant all strung out from the road
And you feel the eyes upon you as you're shaking off the cold
You pretend it doesn't bother you, but you just want to explode
길가의 레스토랑으로 들어가보면
추위를 떨어내는 듯한.. 너를 바라보는 눈길들을 느끼고
신경쓰지 않는듯 행동하지만 사실은 넌 폭발하기 일보직전이지.

Most times you can't hear 'em talk, other times you can
All the same old clichés, is it woman, is it man?
And you always seem outnumbered, so you don't dare make a stand
대부분 그들이 하는 말을 들을수 가 없고, 가끔 들리기도 하는  
모두 똑같은 상투적인 표현들... 저녀석 여자야 남자야?
넌 뒤집어 엎고 싶지만, 언제나 쪽수는 부족하고 그럴 용기는 없지.

Here I am, on a road again
There I am,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오르고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올라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 하고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긴다

Out there in the spotlight you're a million miles away
Every ounce of energy, you try to give away
As the sweat pours out your body like the music that you play
사람들의 관심에서 수백마일 떨어진 곳에서
너의 에너지를 모두 쏟아 내고있지.
네 몸에 흘러내리는 땀들은 네가 연주하고 있는 그 음악과 같아.

Later in the evening as you lie awake in bed
With the echoes from the amplifiers ringin' in your head
You smoke the day's last cigarette, remembering what she said
저녁 늦게 잠에서 깨어난체로 침대에 누워있으면,
머릿속은 앰프의 윙윙대는 소리로 울리고
마지막 담배를 피우며 그녀의 말을 떠올리지.

Here I am, on a road again
There I am, up on the stage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urn the page
난 다시 길위에 오르고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올라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 하고
또 한장의 악보를 넘긴다

Here I am, on a road again
There I am, on the stage, yeah
Here I go, playing star again
There I go, there I go 
난 다시 길위에 오르고
다시 여기 이 무대 위에 올라
여러 스타들의 곡을 연주를 하고
그렇게 하겠지, 그렇게 하겠지

Bob Seger & The Silver Bullet Band Biography

70년대의 손꼽히는 '미시건(Michigan)'주 '게러지 록커(Garage Rocker)'의 전설 밥 시거(Bob Seger)'는
1945년 5월 6일생으로 자동차 공장을 다니며 '밴드(Band)'를 이끌었던 아버지(그는 밥이 10살 되던 해에
가족을 떠났다)의 재능을 이어받아 총 10장의 '플래티늄 앨범(Platinum Album / 전 세계적으로 5000만
장이상의 판매고를 올림)과 19장의 '탑 훠티 신글(Top 40 Single)'을 보유한 미국이 자랑하는 국보급 음악
인이라 할수있습니다.


어렸을 때 고향인 '디트로이트(Detroit)'에서 5장의 지역 '싱글(Single)'을 발매하여 '비틀즈(Beatles)'를
누르기도 한 '밥 시거(Bob Seger)'는 '데시벨스(Decibels)'라는 '밴드(Band)'의 '오르가니스트
(Organist)로서 첫 '밴드(Band)' 생활을 시작하며 '싱거 앤드 송라이터(Singer and Songwriter /가수겸
작곡가)'의 능력을 키워나갑니다. '밴드(Band)'의 부분 보다는 전체를 이끄는 '리더(Leader)'의 위치가
더 어울렸던 그는 '밥 시거 시스템(Bob Seger System)' 이란 이름으로 '밴드(Band)'를 결성하였습니다 

 

Turn The Page - Bob Seger

Turn the Page - Bob Seger

그리고 '캐피탈 레코드사(Capitol Records)'와 계약하고 '데뷰(Debut)'작 '램불린 갬불린 맨(Ramblin' 
Gamblin' Man)'을 발매, '차트(Chart)' #17위까지 올려 놓으며 미래의 성공을 예약하는데 역시나 그의 
앞길은(앞서 언급한 기록들이 증명하듯) 그야말로 탄탄대로였습다.


 '프레디 "붐 붐" 캐논(Freddy "Boom Boom" Cannon)'이 했던 최선을 다해. 그래봤자 2~3년밖에 
안걸리니까.. 라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는 '밥 시거(Bob Seger)'는 '레너드 코헨(Leonard Cohen)', 
'탐 웨이츠(Tom Waits)', 그리고 조니 미첼(Joni Mitchell)'을 존경하는 음악인들로 꼽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에서 '브루스 스프링스틴(Bruce Springsteen)' 만큼 철강 산업에 힘을 쏟은 노동자들의 고장 
'디트로이트 시티(Detroit City)'에서 추종 받는 '록커 밥 시거(Rocker Bob Seger)'는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국내에서는 매우 찬밥 신세의 대접을 받는 가수 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노동자들이 힘든 하루 일을 끝내고, '바(Bar)'에서 맥주 한잔을 걸치고 당구를 치며, 여친들
과 즐거운 담소와 '댄스(Dance)'를 즐기는 여가 생활에서 든든한 지원을 받아온 미국 '불르 컬러(Blue 
Color)'의 주류 '사운드(Sound)'인 그의 음악이 우리네 감성과 잘 맞을 리는 없지만, 국내에서 '올드 
팝(Old Pop)'이나 '컨트리 록 마니아(Country Rock Mania)'들에게는 알게 모르게 인기 있는 '레퍼토리
(Repertory)를 간직한 가수 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그는 '가수 겸 작곡가(Singer, and Songwriter)'로서도 매우 뛰어난 인물로 그의 인기 곡들인 
'나이트 무브스(Night Moves)', 
'스틸 더 세임(Still The Same)', 
'올 타임 록 앤드 롤(Old Time Rock And Roll)',
 '위'브 갇 투나잇(We've Got Tonight)', 
'어게인스트 더 윈드(Against The Wind)'등이 수록된 '앨범(Album)'들은 각종 음악 잡지와 '
사이트(Site)'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고 있을 정도이며, 그에게 부와 명성을 거머쥐게 해준
곡들입니다.

특히 '해비 메탈(Heavy Metal)'계의 신화 '메탈리카(Metallica)'가 자신들에게 영향을 끼친 가수나 영감
을 받은 곡들만을 모아 '리메이크(Remake)'한 '더블 앨범 게러지 인코퍼레이티드(Double Album 
Garage Inc/Incorporated)'에 '밥 시거(Bob Seger)'의 '턴 더 페이지(Turn The Page)'가 수록되어 
있읍니다


 마초적인 남성미와 브드러움을 겸비한 이 '밥 시거(Bob Seger)'는 30년간 '록(Rock)'계에서 순결을 
지켜온 명인이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호소력 있는 '보이스(Voice/목소리)', '송라이터(Songwriter/작곡가)' 능력, '퍼포먼스(Performance/
공연)', '비주얼(Visual/시각)' 그리고 열정까지.. 훌륭한 음악인이 갖추어야 할 요건들을 거의 빠짐없이 
보유한 것으로 평가되는 '밥 시거(Bob Seger)'는 현재도 자신의 고향에 머물며 정의와 도덕, 그리고 
사랑을 노래하며 
노년을 보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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