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all and Chain - Janis Joplin Biography
출생지 : 미국 경 력 : VH1 선정 역대 Greatest Women of Rock N Roll 3위 선정 1966년 ~ 1968년 밴드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보컬로 활동 1967년 몬터레이 페스티벌 공연 참가 1970년 풀 틸트 부기 밴드 결성 1970년 10월 헤로인 중독으로 사망 수 상 : 1995년 록큰롤 명예의 전당 데뷔앨범 : 1969년 1집 앨범 [I Got Dem Ol' Kozmic Blues Again Mama] |
Ball and Chain - Janis Joplin Biography 1943년 미국 '텍사스(Texas)주 '포트아더(Port Arthur)'에서 태어난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은 '티브이(TV)'보는 것을 금지시키는 대신 책과 그림에 관심을 쏟도록 이끈 아버지의 영향을 받으며 일찍감치 독립적이고 지적인 자아를 키웠습니다. 그러나 사춘기에 접어들면서 그녀는 불어나는 체중과 여드름, 색바래가는 머리카락 등 예쁘지않은 외모로 친구들에게 기피당하기 시작했지요. 자신에게 못되게 구는 상대에게는 거침없이 덤벼들 정도로 강한 성격의 소유자였던 그녀의 상황은 대학에 입학하면서 조금씩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웃사이더(Outsider)'인 것은 여전했답니다. 17살 무렵부터 '크럽(Club)' 등지를 돌며 '브르스(Blues)'를 노래했던 '재니스(Janis)'가 제대로 재능을 펼칠 기회를 얻은 것은 1965년 '빅 브러더 앤드 더 홀딩 컴퍼니(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라는 '샌 프란시스코 브르스 밴드(San Francisco blues Band)'에 가입 하면서부터 입니다. |
이들과 함께 '몬터레이 팝 페스티발(Monterey Pop Festival)'에 참여한 그녀는 '밥 딜런(Bob Dylan)'의 '메니저(Manager)'였던 '알버트 그로스맨(Albert Grossman)'의 눈에 띄였고 '콜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사를 통해 명반《췹 스릴즈(Cheap Thrills / 1968년)》를 발매했습니다. 이 '앨범(Album)'을 끝으로 '밴드(Band)'를 떠난 '재니스(Janis)'는 '프로잭트 밴드, 코즈믹 브르스 밴드(Project Band, Cozmic Bluse Band)'를 결성하지만 '멤버(Member)' 교체가 잇따르다가 1년여만에 결국 해체했지요. 70년 봄에 다시 제2기 '빅 브러더 앤드 더 홀딩 컴퍼니(Big Brother And The Holding Company)'를 다시 결성하지만 고작 한달만에 또다시 '밴드(Band)'를 이탈, '풀 틸트 부기 밴드(Full Tilt Boogie Band)를 만드렀지요. 그러나1960년대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펄(Pearl)》의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던 1970년 10월 4일 '재니스(Janis)'는 '로스 앤젤레스(Los Angeles)'의 '랜드마크 호텔(Landmark Hotel)'에서 27세를 일기로 헤로인 중독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
그녀의 불운한 죽음을 애도라도 하듯 사후에 발표된《펄(Pearl / 1971)》은 '크리스 크리스트오퍼슨(Kris Kristoffersen / 컨트리 음악의 대부격인 가수)'의 곡을 '리메이크(Remake)'한 '미 앤드 바비 맥기(Me and Bobby McGee)'를 No #1에 올렸고, 이후 '조프린(Joplin)'의 인기는 점점 높아져 '짐 모리슨(Jim Morrison)'이나 '지미 헨드릭스(Jimmy Hendrix)' 같은 전설적인 존재로까지 추앙받게 되였습니다. '록(Rock)' 음악사상 최고의 여성 난봉꾼이자 최고의 '록 보컬리스트(Rock Vocalist)'로 기록되고 있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은 터질 것 같은 정열과 '버헤미안(Bohemian)' 같은 허무를 동시에 지닌 목소리의 소유자이지요. 그가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거머쥐고 노래부르는 모습을 보면 곧 무대 아래로 몸을 던지거나 하다못해 무대위에서 몸이라도 구르지 않을까 싶게 절망스럽지요. 노래를 듣고 있다보면 어느새 손끝에까지 힘이 들어가 몸이 저릿할 지경이지요. '조지 거슈인(George Gershwin)'의 우울한 자장가 '섬머타임(Summertime)'을 누가 그처럼 처절하게 부를 것이며 '크리스 크리스트오퍼슨(Kris Kristofferson)'의 '컨트리(Country)' 음악, '미 앤드 바비 맥이(Me And Bobby McGee)'를 누가 그토록 열정적인 절창으로 바꾸어 놓을 수 있을가요...? |
1967년도 '몬터레이 팝 페스티발(Monterey Pop Festival)'에서 무명의 여성 록커(Rocker)' 목놓와 흐느끼던, '볼 앤드 체인(Ball And Chain)'은 운집한 수만명의 관중의 머리속에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이라는 이름을 조각칼로 후벼파듯 각인시켰습니다. 그러나 '퍼 달라 피프티 센트(4 Dollar 50 Cent)'의 거스름 돈과 한갑의 '말보로(Marlboro)' 담배를 손에 쥔 채 70년 10월 4일 '재니스(Janis)'는 '로스 엔젤레스(Los Angeles)'의 '랜드마크 호텔(Landmark Hotel)' 방에서 쓸쓸히 27세의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장례식날, 가까운 친구들에게 발송된 부고장에는 술값은 '펄(Pearl/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별명)'이 낸다... 는 한문장이 인쇄돼 있었다고 합니다. 역시 죽어서도 화끈한(?) '히피(Hippie)'의 여왕 답습니다... 제가 30대 중반이였습니다... 저도 무척 좋와 하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팬(Fan)'의 한사람이였으며 그시절 '엘피(LP)'판 구하기가 힘드러서 '백판(정식 '라이센스/license' 판이 아니고 해적복사판)'을 사서 드렀는데 울퉁 불퉁해서 억망이였지요, 또한 이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의 음원이 그리 많치를 않습니다. 저도 몇년전 미국 친구가 몇개 보내줘서 좀 있습니다.. |
'※ Music -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Stumblin' In - Suzi Quatro & Chris Norman (0) | 2020.12.29 |
---|---|
Hard To Say I'm Sorry - Chicago (0) | 2020.12.10 |
(I Just) Died In Your Arms - Cutting Crew (0) | 2020.12.07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0) | 2020.12.05 |
Dust In The Wind - Kansas (0) | 2020.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