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Dust In The Wind - Kansas Biography
Dust In The Wind - Kansas Biography '더스트 인 더 윈드(Dust In The Wind / 바람 속의 먼지)'를 부른 '캔사스(Kansas)'는 미국 출신의 '심포닉 락 밴드(Symphonic Rock Band)' '캔사스(Kansas)'의 1978년 작품으로 당시 '차트(Chart)' #6위까지 오른 곡입니다. 인생을 날아가는 먼지에 비유한 이 곡은 '캔사스(Kansas)' 특유의 화려하면서도 '클래시컬(Classical)'한 분위기의 현악반주가 돋보이는 곡이며, 영국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에 미국적 '사운드(Sound)'를 용해시켜 만든 음악의 '캔사스(Kansas)'는 70년대 후반의 가장 대중적인 '밴드(Band)'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들의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은 영국 '밴드(Band)'와는 차이가 있으며, '부기(boogie)'를 '프로그레시브(Progressive)'에 도입 했다는 것 말고도 이들이 표현하는 대상은 서정성, 서사적인 전개는 이들 특유의 강점이었습니다. |
고등학교 동창생인 '케리 립그렌(Kerry Livgren - 기타)', / '데이브 호프(Dave Hope-베이스)', / '필 얼트(Phil Ehart-드럼)', 이 세명이 1970년에 결성한 '그룹(Group)' '캔사스(Kansas)'는 '클래식(Classic)'을 전공한 '로비 스타인하트(Robby Steinhardt-바이올린)'를 영입하면서 1971년에는 '밴드(Band)' 이름을 '화이트 클로버(White Clover)'로 바꾸었다가 이듬해인 1972년에 '스티브 월쉬(Steve Walsh-보컬, 키보드)', / '리차드 윌리암스(Rich Williams-기타)'가 가입하면서 '캔사스(Kansas)'라는 이름으로 되돌아왔습니다. 초기에는 '부기(boogie)'와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음악을 연주하며 '클럽(Club)'의 고정 '밴드(Band)'로 활동함으로써 인지도를 높였고 마침내 '컬쉬너 레이블(Kirshner label)'과 계약을 맺게됩니다. 1974년에 '셀프 타이틀(Self Title)'의 LP를 발매한 이들은 초기에 별다른 주목을 끌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인 순회공연을 통해 팬층을 넓혀 갔습니다. |
1975년 두번째 '앨범(Album)'《Masque》가 25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1976년《Song for America》로 '골드(Gold)'를 기록하며 점차 인기를 얻은 이들은《Leftoverture(76)》로 명실공히 '스타덤(Stardom)'에 올랐습니다.《Carry On Wayward Son》의 '스매쉬 히트(Smash Hit)'에 힘입어 '앨범(Album)'을 '차트(Chart)' #5위로 진입시키며 3백만장 이상의 '앨범(Album)' 판매를 기록한 이들은 그 여세를 몰아 세번째 '앨범(Album)'《Point of Know Return(77)》을 발표《Dust in the Wind》의 '히트(Hit)'로 '플래티넘(Platinum)'을 기록하며 '수퍼 밴드(Super Band)'에 등극을 하게됩니다. 1980년에 발표한《Audio-Visions》이후 '캔사스(Kansas)'는 '그룹(Group)' 내의 혼란을 겪게됩니다. '데이브 호프(Dave Hope)'와 '케리 립그렌(Kerry Livgren)'이 '크리스챤(Christian)'이 되면서 음악적인 견해차이를 보이게 되었고 1979년《Schemer-Dreamer》라는 '솔로 앨범(Solo Album)'을 녹음하기도 했던 '스티브 월쉬(Steve Walsh)'는1977년 이래 정통 '프로그레시브 록(Progressive Rock)'에서 상업적인 '사운드(Sound)'로 전향해버린 것에 불만을느껴 '그룹(Group)'을 탈퇴하고《스트리트(Street)》라는 '밴드(Band)'를 조직했습니다. |
'존 엘르판테(John Elefante)'로 '보컬(Vocal)'을 대체한 후 1982년에《Vinyl Confessions》를 발표하여《Play the Game Tonight》를 '히트(Hit)'시키며 '그룹(Group)'의 방향을 정통 '록(Rock)'으로 전환하려 했지만 1983년《Drastic Measures》를 끝으로 해산하게됩니다. 3년만인 1986년 '캔사스(Kansas)'는 '필이허트(Phil Ehart, 드럼)', / '리차드 윌리암스 (Richard Williams, 기타)', / '스티브 월시 (Steve Walsh, 보컬)'를 중심으로 다시 결성되었고, '스티브 무스(Steve Morse, 기타리스트)'와 '빌리 그리어(Billy Greer, 베이시스트)를 영입하여 이전까지의 '재즈 록(Jazz Rock)'적인 느낌이 아닌 강한 '사운드(Sound)'의《Power》라는 '앨범(Album)'을 발표《All I Wanted》를 '차트(Chart)' #20위에 진입시키며 재기를 했습니다. 이후 '캔사스(Kansas)'는《In the Spirit of the Things(88)》《Freaks of Nature(95)》《Always Never the Same(98)》까지 별다른 '히트(Hit)'곡을 내지 못 했습니다. 그러나 전설의 '심포니 록 그룹(Symphony Rock Group)'인 '캔사스(Kansas)'는 지금도 미국 전역을 순회하며 '올디즈 쇼(Oldies shows)' 혹은 '섬머 페스티벌(Summer Festival)'에서의 공연과 '앨범(Album)' 작업을 통해 음악을 향한 시들지 않는 열정을 이여주고 있고 과거 '히트(Hit)'곡들도 현재까지 꾸준히 공중파 방송을 통해 연주되고 있습니다. |
'※ Music - > Rock' 카테고리의 다른 글
(I Just) Died In Your Arms - Cutting Crew (0) | 2020.12.07 |
---|---|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 Michael Bolton (0) | 2020.12.05 |
Wonderful Tonight - Eric Clapton (0) | 2020.11.24 |
C'est La Vie - Emerson Lake & Palmer (0) | 2020.11.21 |
If You Leave Me Now - Chicago (0) | 2020.11.11 |
댓글